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익 294억원…전년비 52% 신장

입력 2011-02-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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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MISSHA)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는 2010년 영업이익이 294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 매출액은 2431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620억원이 늘어나 34.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7억원으로 33.3% 신장했다.

또한 4분기 매출액은 79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138.3%라는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 기준 브랜드숍 업계 1위에 오르며 올해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8년에는 28%, 2009년 79%, 2010년 34%라는 매년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숍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갈 뿐만 아니라 연 평균 약 4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1위와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줄여나가고 있다.

이미 2004년도에 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고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09년에는 2008년 대비 7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 1811억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업계에서는 그 간 2위에 머물렀던 브랜드숍 순위를 뒤엎고 조만간 1위 탈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광열 부사장은 "작년에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도전과 끊임 없는 차별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면 2011년은 국내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은 물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전을 수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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