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하정로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수정가결

입력 2011-02-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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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신설동 117-23, 109-5번지 일대 14만5615㎡에 대한 신설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하정로를 중심으로 신설동교차로와 왕산로변·청계천변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이 일대는 청계천변 이면부로 금속제작업, 공장, 창고 등의 주거위해용도로 인해 환경이 열악해 도시기반시설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재정비안은 구역확장 및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서울풍물시장 주변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시설 부담계획 및 건축선후퇴, 전면공지 추가확보 등 도시관리차원의 전면적인 재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 청계천변, 서울풍물시장 진입로변 보행위주의 가로조성을 위해 건물의 1층부에 공연, 전시장, 휴게음식점 등이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설동 지역의 방문객을 위한 편익시설 및 도시기반시설이 마련되고, 용도지역 변화에 따른 적정 개발규모로 지역내 체계적인 정비가 예상돼 지역 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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