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 던롭 젝시오 포지드, 신소재로 거리와 방향성 높여

입력 2011-02-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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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골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korea.co.kr)는 골퍼들과 친근한 브랜드다. 한때 골프볼이 국내 시장에서 70%이상 점유한 적이 있을 정도. 새로 선보인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중상급자를 겨냥한 ‘단조와 주조’의 합작품이다. 기존 젝시오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유지하면서 방향성과 타구감에 신경을 기울여 제작한 진화된 모델이다.

거리, 정확성, 타구감은 신소재의 페이스 비밀이 숨겨져 있다. 페이스 소재는 강성이 높은 ‘슈퍼-TIX? 51AF’를 사용해 중심 심도는 깊게 하고 페이스는 더욱 얇게 단조로 제작했다. 이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은 볼이 높게 뜨지 않으면서도 강한 중탄도와 저스핀 구질로 볼을 날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가벼운 티타늄을 사용해 잔여 중량을 솔부분으로 옮겨 저중심 설계가 가능해 졌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

무엇보다 중상급자의 타점분포에 맞춰 페이스 내부 설계를 실현, 스위트 에어리어를 적정화시겼기 때문에 약간 중앙을 벗어나 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이번 출시된 드라이버는 포지드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궁합을 맞췄다. 타구시 진동 흡수성이 뛰어난 신소재 고탄성 카본섬유인 하이브리드 플레이스를 사용해 스윙밸런스를 한 차원 높였고 타구감 또한 부드럽다.

한편 던롭은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기존 표준사양이 지닌 한계를 넘어 점차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급 샤프트 19종류의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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