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ㆍ한파로 車보험손해율 80% 웃돌 듯

입력 2011-02-21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연간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처음으로 80%를 넘어설 전망이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81.7% 수준으로 잠정 집계돼 연간 손해율의 첫 80% 돌파는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지금까지 연간(회계연도 기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2006년으로 78.9%였다. 그다음으로 2006년 78.9%, 2003년 76.7%, 2005년 76.6%, 2009년 75.2%, 2000년 74.6%, 1996년 74.2% 등의 순이었다.

연간 손해율이 처음으로 8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올해도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 등으로 1~3월 손해율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월 손해율이 고유가 영향 등으로 전월보다 6%포인트 낮은 84%에 그쳤지만,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째 80%가 넘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월에도 강원 영동지역에 기록적인 폭설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해 대규모 보험금 지급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해 보험료 할증기준이 50만원에서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손해율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손해율 72% 정도를 보험사의 손익분기점으로 보는데 80%가 넘으니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손해율은 고객이 낸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손해율이 90%를 넘으면 자동차 보험 부문은 대규모 적자가 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28,000
    • +1.26%
    • 이더리움
    • 3,05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356,000
    • -0.97%
    • 리플
    • 1,594
    • -0.62%
    • 솔라나
    • 122,800
    • +1.24%
    • 에이다
    • 253
    • +2.43%
    • 트론
    • 434
    • +0.23%
    • 스텔라루멘
    • 21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61%
    • 체인링크
    • 14,830
    • +2.28%
    • 샌드박스
    • 58.63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