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CT200h' 차량 전달식 가져

사전 계약 고객 대상으로 17~18일 열려

▲렉서스 'CT 200h'가 렉서스 브랜드 로고 형태를 만들고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 렉서스 브랜드가 'CT 200h' 사전 계약 고객 40쌍에게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국도요타는 선정된 고객이게 미리 이름이 새겨져 있는 'CT 200h'를 전달했다. 또 'CT 200h'를 대형 렉서스 로고 형태로 전시해 고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렉서스 'CT 200h'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 외에도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25.4km/l라는 뛰어난 연비를 달성한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가격은 'CT 200h 콤팩트 트랜디 하이브리드' 4190만원, 'CT 200h 콤팩트 럭셔리 하이브리드' 47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