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더 강력해진 M포인트 만나세요"

입력 2011-02-10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엠(M)이 제공하는 포인트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서비스 제한 조건을 대폭 줄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GS칼텍스에서 주유할 경우 기존 리터당 100M포인트 사용과 50M포인트 적립에서 리터당 150 M포인트 사용과 60M포인트 적립으로 혜택을 높였다.

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티켓을 결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역시 장당 2000M포인트에서 2500 M포인트로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 제한조건도 폐지했다. 현대캐피탈 할부금 상환과 현대ㆍ기아차 차량정비, 기프트카드 교환 등에서 연간 M포인트 사용액 한도를 철폐해 효과적으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M포인트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현대카드M으로 와이에프(YF) 소나타를 구매한 고객들은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45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혜택은 월 최고 20만원까지, 차량이 출고된 다음 달부터 1년 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M포인트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지속적으로 M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92,000
    • -1.03%
    • 이더리움
    • 5,21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
    • 리플
    • 726
    • -0.68%
    • 솔라나
    • 234,700
    • -0.13%
    • 에이다
    • 628
    • -0.79%
    • 이오스
    • 1,123
    • -0.53%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98%
    • 체인링크
    • 25,790
    • +0.9%
    • 샌드박스
    • 619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