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이집트 우려·실적 실망...혼조 마감

입력 2011-02-04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가 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집트 사태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된데다 주요 기업들이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한 점이 악재가 됐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41포인트(0.14%) 상승한 28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16.73포인트(0.28%) 내린 5983.34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9.94포인트(0.74%) 떨어진 4036.59로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7193.68로 10.01포인트(0.14%) 뛰었다.

이날 증시는 영국 에너지회사인 로열더치셸의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로열더치셸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48% 급증했다고 발표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해 3.33% 하락했다.

스페인 은행 방코산탄데르도 실적 실망에 1.68% 떨어졌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1%로 유지, 21개월째 동결했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이집트 사태로 인한 불안감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반정부 시위가 열흘째 이어진 가운데 이날 수도 카이로에서 친정부시위대와 반정부 시위대 간 충돌이 발생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만 독일에서는 도이체방크가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며 1.85% 올랐고, 경쟁 은행인 코메르츠방크도 0.26%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3,000
    • -1.01%
    • 이더리움
    • 3,07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44%
    • 리플
    • 2,079
    • -1.38%
    • 솔라나
    • 131,000
    • -2.38%
    • 에이다
    • 398
    • -2.4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82%
    • 체인링크
    • 13,660
    • -0.44%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