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흥자본국 상대 투자유치 활동 강화

입력 2011-01-3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 직접투자 150억달러 이상 유치

정부가 중국, 중동 등 신흥자본국을 상대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올해 150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경부는 100만달러 이상 한국에 투자를 한 중국의 기업CEO 모임인 '차이나 클럽'을 3월께 출범시켜 한중 상호 협력증진과 투자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상반기에 중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서 투자설명회를 집중 개최할 계획이다.

중동지역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열었던 '한-아부다비 투자협력포럼' 개최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중동지역 유력인사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오는 9월 주요 투자자들에게 방한을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사를 통한 우회투자를, 쿠웨이트에는 금융기관 및 국채를, 카타르에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등 국가별 맞춤 대응전략을 구사키로 했다.

또한 전직 CEO와 외교관 등 고급 민간인력을 전문가 프로젝트매니저로 활용하기 위해 상반기에 관련인력을 공모하기로 했다.

제주도에만 적용되고 있는 부동산 이민 투자제도 적용지역도 확대한다. 이 제도는 50만달러 이상 부동산에 투자하면 거주비자를 주고, 5년 이상 거주할 경우 영주자격을 부여하는 게 골자다.

한편 지경부는 지난해 FDI 금액은 전년에 비해 12.1% 상승한 128억76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1,000
    • -0.4%
    • 이더리움
    • 2,700,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03,100
    • +0.36%
    • 리플
    • 1,450
    • -2.36%
    • 솔라나
    • 104,100
    • -0.19%
    • 에이다
    • 278
    • -2.8%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23%
    • 체인링크
    • 11,650
    • -0.17%
    • 샌드박스
    • 58.26
    • -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