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사, 대한해운 신용등급 뒷북 평가 빈축

입력 2011-01-26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평가사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대한해운의 신용등급을 뒤늦게 '투기등급'으로 낮춰 눈총을 받고 있다.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신정평가는 25일 대한해운의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BB+'(안정적)에서 투기등급인 'D'로 내렸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의 기업어음에 대해서도 직전 'A3+'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도 같은 날 대한해운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D'로 내렸다. 한신평은 대한해운이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재산보전처분 신청, 포괄적금리명령 신청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이 한 달 전 유상증자에 나설 당시에는 'BBB+'라는 등급으로 '투자 안심'을 시켰다가 회생절차 신청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투자 위험'을 알린 셈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3~14일 대한해운 실권주 공모에서는 125.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2조원이 넘는 투자자들의 돈이 몰렸다. 그러나 증자 공모 직후인 지난달 20일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해 단기간 실적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72,000
    • -0.32%
    • 이더리움
    • 3,04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5,100
    • -2.01%
    • 리플
    • 1,685
    • +0.06%
    • 솔라나
    • 123,700
    • -0.48%
    • 에이다
    • 252
    • -0.79%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5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11%
    • 체인링크
    • 14,620
    • -2.08%
    • 샌드박스
    • 60.5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