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카드“구제역 피해 농업인과 함께 합니다”

입력 2011-01-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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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최장 1년간 유예

NH카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채움 포인트’ 기부행사를 다음달부터 4월말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인트 기부는 NH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부된 포인트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NH카드는 구제역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장 1년간 유예할 예정이다. 2월에서 4월 중 청구되는 결제대금이 대상이며 해당농가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행정관청이나 영농회장으로부터 발급받아 결제일 전까지 전국 농협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김태영 농협신용대표이사는 “NH카드 채움 포인트 기부 행사와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통해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NH카드의 책임있는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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