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특별분양

입력 2011-0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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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17일대에 짓고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9층 지상35층 규모로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3개동으로 구성됐다.

창조적인 디자인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외관,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내부공간, 3개동을 연결한 120m 브릿지로 이뤄진 커뮤니티공간 등은 이 주상복합의 자랑으로 꼽힌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은 대한민국의 최대 역세권인 서울역과 200m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 북부 역세권 개발의 중심인 국제교류단지에는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동의 코엑스(COEX)나 부산의 벡스코(BEXCO)가 들어서면서 일대 주택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된 사례를 볼 때 서울역 국제교류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밖에 국가 상징거리, 남산르네상스, 남산 그린웨이, 용산공원, 용산 국제 업무지구 등 주변 대형 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평균 분양가는 3.3m당 2200만~2500만원 선으로, 인근 주상복합보다 20~30% 이상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계약금은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돼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 02-77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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