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2010 골든콜 시상식' 개최

입력 2011-01-25 10:23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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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AXA다이렉트 신대방 본사에서 열린 '2010 골든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은주 상담원(우측)이 기 마르시아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다이렉트는 지난 24일 AXA다이렉트 본사에서 2010 골든콜 시상식을 열고 부산CC센터 김은주 상담원에게 대상인 'Grand Prix'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은주 상담원은 지난 한해 총 5600여건의 계약을 체결해 2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600여명의 상담직원 가운데 최고의 실적이다.

AXA다이렉트는 김 상담원이 1년 6개월에 불과한 짧은 영업 경력에도 불구하고고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덕분에 높은 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주 상담원은 "상담 업무가 천직인 듯 하다"라며 "큰 상을 받은 만큼 후배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상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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