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하락...삼성SDS 14만6750원

입력 2011-0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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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에서는 24일 IT관련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활발했다.

사업자 면허를 갱신하지 않아 20일간 신규 영업 수주 및 신규 제안서 참여 등에 관한 영업을 할 수 없게 된 삼성SDS는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14만6750원으로 1.34% 하락했다. 반면 엘지씨엔에스는 삼성SDS의 영업정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3만9250원(+0.64%)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7만500원, +0.71%)은 소폭 상승하며 이틀간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디엔에스가 합작으로 설립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0.86%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약보합세로 마감됐고 반도체 후 공정장비 생산업체 세크론은 8만8000원으로 2.22%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우정보시스템(8200원)은 오이도~송도간 수인선 역업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에도 불구하고 주가변동이 없었다.

상장 재추진을 목적으로 유상증자에 나서는 현대로지엠(1만1750원, +0.86%)은 연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연초보다 32.77% 상승했다.

미래에셋생명(1만1600원), 교보생명(24만5000원), KDB생명(5150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추진해온 상장을 유보했던 미래에셋생명(1만1600원)은 경영이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오른 것으로 판단해 올 10월쯤 상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4일 전일대비 1.33%, 162.29포인트 오른 1만2331.81,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04%, 11.43포인트 상승한 2만9325.47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68만7489주, 거래대금은 4억6012만6955원이다. 거래량은 84만6142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1억6720만원이 거래된 남송산업이 가장 많았다. 76개 거래가능 종목 중 18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와 6개다.

씨앤상선(110원, +20원, +22.22%), 쏜다넷(565원, +45원, +8.65%)등이 상승한 반면 제이엠생명과학(1415원, -530원, -27.24%), 셀레네(1015원, -210원, -17.14%)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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