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남산 8.4㎞ 산책로 내년까지 연결

입력 2011-01-20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산과 공원을 연결하는 8.4km의 산책로를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걷고싶은 길’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서울숲~중랑천~응봉산~대현산~매봉산~남산으로 이어지는 이 산책로 중 도로로 끊어진 버티고개(남산~매봉산) 구간은 10월말까지 27억원을 들여 폭 25.5m, 길이 42.6m의 생태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다.

다른 단절구간인 장충단고개(반얀트리클럽~남산국립극장) 구간에는 30억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까지 폭 24m, 길이 40m의 생태통로를 만들 예정이다.

이 구간 생태통로 위에는 서울성곽이 복원되고 공원도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또 상반기 중 7억원을 들여 전체 구간 곳곳에 목재데크를 설치하고 산책로와 배수로를 보수하는 등 정비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서울을 대표하는 강과 공원, 산인 한강과 서울숲, 남산을 연결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특히, 도심 남산에서 서울숲 구간이 연결되면, 한강과 지천들을 따라 방사형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 서울 전역이 그물망처럼 걷기좋은 길로 연결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숲과 한강, 남산을 잇는 '걷고싶은 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이 걷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22,000
    • +0.32%
    • 이더리움
    • 2,937,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8%
    • 리플
    • 1,987
    • -0.9%
    • 솔라나
    • 123,100
    • +0.65%
    • 에이다
    • 379
    • +1.88%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32%
    • 체인링크
    • 12,930
    • +1.81%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