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일본도 10년 후 장담 못한다"

입력 2011-01-19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떤 사업도 희망 있다" 강조... 24일 청와대 간담회 참석...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일 "세상이 급변하고 있어 일본도 10년, 20년 후를 상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일본에서 사업관계가 있는 친구, 사업가들을 만났다"며 "그들도 미래에 대해 억측은 하지만 어떻게 변하게 될 지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의 미래 신수종사업에 대해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느냐가 문제일 뿐 어떤 사업도 희망은 있다"면서 "최근 섬유산업이 사양길이라고 하지만 다시 치고 올라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액정표시장치(LCD)패널 수급과 관련해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을 만났느냐는 질문에는 "만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회장은 오는 2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주요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2월말 다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김포공항에는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권오현 반도체사업부 사장 등이 마중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0,000
    • -0.48%
    • 이더리움
    • 3,474,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5.76%
    • 리플
    • 2,092
    • +0.58%
    • 솔라나
    • 128,400
    • +2.15%
    • 에이다
    • 389
    • +3.73%
    • 트론
    • 505
    • +0.4%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60
    • +2.2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