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업황회복에 따른 가파른 이익 성장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한유화는 18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일대비 9500원(8.64%)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인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약 5.3%로 이는 같은 NCC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의 12.2%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며 "석유화학 경기상승 국면에서 낮은 영업이익률은 높은 이익 성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