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작곡가 김형석의 품으로 "계약확정"

입력 2011-01-14 14: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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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참가자인 장재인이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엠넷미디어)

‘슈퍼스타K2’ 장재인이 작곡가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장재인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어떤 소속사를 결정했는지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화질은 선명치 않지만 장재인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동그란 과일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새로운 소속사 이름인 `키위`를 그린 것.

장재인의 소속사 계약 소식이 전해지나 누리꾼들은 “장재인, 김형석 밑으로 잘 간 듯” , “장재인이 많이 배우겠다” , “정말 음악을 제대로 할 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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