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퇴직연금 '1조 클럽' 가입

입력 2011-01-11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는 11일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액 1조 900억원을 달성해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말 퇴직연금 적립금인 ,089억원과 비교했을 때 114% 증가한 금액으로 손해보험사 중 처음이다.

삼성화재가 퇴직연금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원동력은 기업보험전문 컨설턴트인 외야조직(CRC;Corporate Risk Consultant)의 적극적인 활용과 가망 고객기업에 대한 영업에 집중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해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 단체상해보험을 하나로 묶은 통합상품인 '슈퍼퇴직연금'을 개발·판매하는 등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 담보를 결합한 특화 상품을 출시해 차별화에 나서고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최근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개인퇴직계좌 상해 플러스'를 개발해 본격 판매에 나서 개인퇴직계좌 판매액 133억원 가운데 75억원이 상해플러스 특약에 가입해 입금액 기준으로 56%의 가입률을 보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삼성화재는 해외 퇴직연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동경해상이 2001년에 확정갹출연금 사업에 참여한 이래, 전용상품인 '이율보증형 적립상해보험(연금박사)'을 통해 2010년 8월말 기준 '기업형확정갹출 연금'의 수탁기업 수가 2002개사로 일본 내 1위를 달성 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올해 슈퍼퇴직연금이나 상해플러스와 같이 고객의니즈를 선도하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법정가입자교육 및 금융정보 제공서비스의 강화, 스마트폰의 확대 등 신기술의 발전에 대응한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52,000
    • +0.15%
    • 이더리움
    • 3,45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64%
    • 리플
    • 2,264
    • -0.18%
    • 솔라나
    • 140,200
    • +1.23%
    • 에이다
    • 430
    • +2.38%
    • 트론
    • 453
    • +3.42%
    • 스텔라루멘
    • 26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39%
    • 체인링크
    • 14,590
    • +1.11%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