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올해도 결식어린이 지원 계속

입력 2011-01-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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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지난해 구축한 그룹 포털 ‘톡톡(toktok)’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

SK그룹은 11일 “지난해 연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SK행복나눔계절,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통해 총 8184만2938원을 모금했다”며 “지난 10일 모금액 전부를 결식아동들의 도시락 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액에 상관없이 그룹포털에서 직접 급여이체나 OK캐쉬백 포인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총 3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2%는 OK캐쉬백 포인트를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

SK 최태원 회장은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방학이 되면 급식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린이들이 40만 명에 달한다”며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함께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와 소외감을 극복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최 회장이 제안해 매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행복나눔계절’ 기간 중 그룹포탈 ‘toktok’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소액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SK사회공헌사무국 남상곤 국장은 “1만원을 기부하면 1명의 어린이에게 따뜻한 하루 세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액기부캠페인 전개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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