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일본인 타격·수비 코치 영입

입력 2011-0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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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인 타격·수비 코치를 영입했다.

KIA는 히라노 켄(56) 타격코치와 다카하시 마사히로(47) 수비코치와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히라노 코치는 연봉 1300만 엔을, 다카하시 코치는 1200만 엔을 받는다.

히라노 타격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1999∼2001년 2군 감독을 역임했으며, 2002년에는 1군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마사히로 수비코치는 2000년 지바 롯데의 수비·주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라쿠텐 골드이글스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등을 거쳤다.

두 신임 코치는 1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되는 야수조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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