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산업재해 주범은 폭설·한파"

입력 2011-01-11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사고, 낙상, 뇌심혈관질환 등 겨울철 산업재해가 폭설과 한파 때문에 빈번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 2007~2009년 집계된 산재의 발생 시점을 정상·대설·대설복구 기간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를 담은 ‘날씨와 산업재해’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폭설이나 한파가 없는 평소 날씨를 보인 정상기간에는 서비스업 종사자 152명이 재해를 당한 반면 대설기간에는 178명이 업무 중 다치거나 숨져 17.1%의 산재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정상기간에 180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지만 대설복구 기간에는 210명이 재해를 당해 가능성이 16.7% 더 높앗다.

재해 유형별로 보면 교통사고는 정상기간보다 대설기간에 48.7% 증가했으며, 넘어지는 낙상 사고도 정상기간에 견줘 대설기간에 43.4% 늘었다.

또 최근 10년간 뇌심혈관질환 재해자 1만1580명을 분석한 결과 실내외 기온 차가 큰 12월과 1월에 각각 평균 121명, 106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체 월 평균치보다 많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봄철은 춘곤증 때문에 작업기계에 감기거나 끼이는 사고가 늘고 신체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서비스 업종의 화상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93,000
    • +0.6%
    • 이더리움
    • 3,06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60,800
    • -3.5%
    • 리플
    • 1,610
    • -2.54%
    • 솔라나
    • 123,600
    • +0.98%
    • 에이다
    • 253
    • +0.8%
    • 트론
    • 434
    • +0.23%
    • 스텔라루멘
    • 21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0.3%
    • 체인링크
    • 14,820
    • +0.61%
    • 샌드박스
    • 58.8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