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인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소장 신발 중 가장 높은 힐 높이는 30cm다”고 밝히며 신발을 선보였다.
MC 박미선이 “집에서도 힐을 신는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서인영은 “아침에 일어나 옷을 결정하려고 옷 방에 가서 구두 먼저 신고 구두에 맞춰 옷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30cm 신발은 스니커즈에 30cm 높이의 통굽을 붙여놓은 형태의 신발로 이를 본 출연진들은 기함했다. 높은 굽 높이에 개그우먼 조혜련이 흥분하며 신발을 신었다. 30cm 굽의 신발을 신은 조혜련은 남자 MC 이휘재, 김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혜련이 신발을 신은 채 성큼성큼 걸어 다니자 서인영이 “이건 놀이기구가 아닙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