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작년 4Q 경제성장률 6.9%...역대 최고

입력 2011-0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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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10~12월) 싱가포르 경제가 1965년 독립 이래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3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6.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9.4%를 웃돈 것이면서 동시에 3분기의 마이너스 18.9%에서 25.8%포인트나 개선된 수치다.

블룸버그 통신은 작년 4분기 제조업의 성장에 힘입어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은 최대 6%로 예상하고 있지만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작년 12월 31일, 싱가포르 경제는 14.7% 성장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리 총리의 전망이 사실일 경우 이는 카타르에 이어 세계 제 2위 고성장국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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