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中외교부장, 내달 3∼7일 방미

입력 2010-12-28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한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양제츠 외교부장이 다음달 3~7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부장의 방미는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방미에 따른 의제 조율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장 대변인은 "후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양국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만 설명했다. 구체적인 의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미국의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 이외에 레이건, 칼 빈슨 항모 등이 서태평양으로 이동해와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립 대신에 대화를, 전쟁 대신에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관련국가들의 공통 이익이자 각국 인민의 공통적인 바람"이라며 "중국은 유관국이 책임있는 태도로 국가간 상호신뢰를 증진하면서 지역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해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변인 또 중국이 항모를 건설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그와 관련한 입장이 뭐냐는 질문에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중국은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편다는 것"이라며 "중국의 발전은 어느 나라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67,000
    • -1.73%
    • 이더리움
    • 3,03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27%
    • 리플
    • 2,057
    • -0.72%
    • 솔라나
    • 130,000
    • -1.52%
    • 에이다
    • 394
    • -1.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4.04%
    • 체인링크
    • 13,480
    • -0.59%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