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저소득층에 20억원 난방연료 지원

입력 2010-12-2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는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하여 전국의 소외계층에 20억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긴급지원 한다.

정유4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에너지소외계층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유사 임원, 에너지재단 관계자 및 전원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 따르면 전국의 18세미만 아동이 함께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유 200리터(1드럼)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다.

정유4사 임원들과 업계 임직원들은 발대식이 끝난 직후 기름난방을 하는 비닐하우스촌 가구에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정유업계는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을 위하여 이미 지난해 말 1차로 5억원, 올해 초 2차로 1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3차로 2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35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기탁하게 된다.

한편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존 기금 15억원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8000여 가구를 지원했으며 이번 3차분 20억원으로 1만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각계에서 이들 가정에게 따뜻한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1,000
    • -1.11%
    • 이더리움
    • 3,447,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3.11%
    • 리플
    • 1,955
    • -2.05%
    • 솔라나
    • 147,000
    • +1.31%
    • 에이다
    • 288
    • -3.36%
    • 트론
    • 471
    • +1.29%
    • 스텔라루멘
    • 254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49%
    • 체인링크
    • 16,240
    • -1.22%
    • 샌드박스
    • 50.81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