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직원들과 인터넷 소통

입력 2010-12-25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터넷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고 매일경제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8월 개설한 통합그룹 인터넷포털 '톡톡'에 21일 오후에 '회장'이라는 아이디를 이용해 직원들과 대화를 진행했다.

SK그룹의 한 직원은 "커피를 마시다 무심결에 (톡톡에)들어와보고 흠칫 놀랐다"면서 "내년에 뭔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최 회장은 특히 직원들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사내 인터넷망에 '(회장께 바란다)그룹 발전과 구성원 행복을 위한 제ㆍ의견ㆍ질문'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코너는 직원들의 사적 질문이 아닌 SK그룹 발전과 경영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지난 16~24일까지 운영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이 코너에 참여한 직원들의 의견은 355건(23일 현재)으로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교육이 중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많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2차전지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놨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부탁드려요"라고 높임말로 적으면서 문장 뒤에 웃음표(^^)를 덧붙인 뒤 "최대한 노력해서 (구성원들 의견을)회사와 현장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00,000
    • -0.48%
    • 이더리움
    • 3,422,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5%
    • 리플
    • 2,071
    • -0.91%
    • 솔라나
    • 130,000
    • +1.17%
    • 에이다
    • 390
    • +0.52%
    • 트론
    • 506
    • +0%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86%
    • 체인링크
    • 14,670
    • +1.24%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