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브소프트에 따르면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클리커는 같은 색의 블록 4개 이상을 최단 시간, 최대 규모로 모아 폭파하는 액션 퍼즐게임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야 폭파되는 기존 3매치 퍼즐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4매치 퍼즐게임으로 빠른 두뇌회전과 조작을 요구한다.
이 게임은 퍼즐(Puzzle), 배틀(Battle), 푸시(Push), IQ 등 총 4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각 게임에서도 세부모드(포인트, 콤보, 스테이지, 도전)를 선택할 수 있어 유저 성향에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1대1로 경쟁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마우스 휠을 이용한 화면회전 등 다양한 플레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기록을 세계 랭킹으로 등록하거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왼손잡이 유저를 위한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클리커는 전 세계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퍼즐게임을 목표로 개발 됐으며, 게임 내 여러 가지 미션과 모드로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클리커는 스마트폰, 타블렛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