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동해에서 해군 1함대의 정기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속초 앞바다에서 울진 근해까지 이르는 동해에서 실시하며 초계함과 호위함, 잠수함 등 해군 함정 6척이 참가해 해상기동훈련과 함포 사격, 대잠 훈련 등을 벌인다.
그러나 군 당국은 연평도 포격도발로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연기됐던 개별 함대의 통상적인 훈련이며 연평도 도발과는 전혀 무관한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입력 2010-12-22 07:00
합동참모본부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동해에서 해군 1함대의 정기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속초 앞바다에서 울진 근해까지 이르는 동해에서 실시하며 초계함과 호위함, 잠수함 등 해군 함정 6척이 참가해 해상기동훈련과 함포 사격, 대잠 훈련 등을 벌인다.
그러나 군 당국은 연평도 포격도발로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연기됐던 개별 함대의 통상적인 훈련이며 연평도 도발과는 전혀 무관한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