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두산重 회장, '한국의 야생화' 달력 제작

입력 2010-12-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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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직접 찍은 한국 야생화 사진을 담아 2011년 달력(사진)을 만들었다.

1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재계의 사진 작가'라는 별명을 지난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2009년, 2010년에 이어 네번째 사진 달력을 제작한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2000부 늘어난 5만부를 제작해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한국의 야생화'란 제목으로 만들어진 2011년 달력은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을 포함해 강원도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데미풀, 산수국 등 야생화 12점이 담겼다.

두산 관계자는 "박 회장은 중학교 시절 카메라를 접한 이후, 평소 출장이나 휴가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어왔다"며 "한국의 야생화는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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