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주택 매매가 2.5%↑..전세가 4%↑

입력 2010-12-15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매매가는 소폭 상승에 하고, 전세가 강세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1년 주택시장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매매가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가 2.5%, 전국은 2% 상승하고, 전세가는 강세를 계속 유지해 서울 전세가격은 5%, 수도권은 4%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주택매매가격은 올해 지속적으로 나타난 하락세가 둔화하면서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면서 내년에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 압박과 수도권 주택시장에 부담을 주는 미분양 물량의 증가가 시장 회복을 저해하면서 상승폭은 내년 예상 물가 상승률인 3.5%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예상되는 상승폭은 아파트는 전국 2%, 서울·수도권은 2.5%였고 주택 전체로는 1.5% 안팎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올해 신규물량 공급 부족과 비관적인 매매가격 전망에 따른 대기수요 증가로 강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는 서울 5%, 수도권·지방은 4% 정도 오르고 주택 전체로는 서울이 4%, 수도권과 지방은 3.5%대 상승이 예상됐다.

주택시장 회복 기대심리에 힘입어 주택건설 경기실사지수(BSI)는 106.4를 기록해 올해보다는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올해 이미 건설실적이 많이 줄어든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공급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주택거래 BSI는 128.1로 조사돼 거래시장도 침체에서 벗어나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6,000
    • +1.78%
    • 이더리움
    • 2,66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67%
    • 리플
    • 1,530
    • +0.66%
    • 솔라나
    • 105,100
    • +1.64%
    • 에이다
    • 276
    • +2.99%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30
    • +3.6%
    • 체인링크
    • 11,660
    • -0.17%
    • 샌드박스
    • 59.69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