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저소득층 어린이 창업교육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0-1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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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JA-코리아(Korea)와 함께 저소득 가정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창업교육 프로그램 인 '신한-JA 어린이 희망가게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JA 어린이 희망가게 만들기’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어린이들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 경제교육, 창업교육에서부터 실제로 사업장 제작 및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판매할 물품을 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모의 사업자 등록을 통해 씨드머니(종잣돈)를 지급받아 판매할 물품을 구입 또는 제작한다.

이후 공개 판매 시장인 자자(自自)마켓에 모여 실제 판매까지 진행함으로써 창업의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전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희망가게 공모전’을 통해 우수팀 3팀(기관)을 시상하고 각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JA Korea는 12월 16일부터 ‘신한-JA 어린이 희망가게 만들기’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며,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보육시설 등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2월까지 총 5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어린이 희망가게 창업매뉴얼 무료 제공, 모의 사업자등록증 발급, 씨드머니 2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어린이 희망가게 홈페이지(http://jakorea-shinhan.org) 또는 전화(JA 코리아,02-761-6088)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희망가게 만들기 사업은 올바른 경제활동을 보고 배울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제교육으로서 창업 교육을 통해 성공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JA Korea와 함께 매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금융박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24개 기관 800여명의 어린이들을 교육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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