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활약, 맨유 살렸다

입력 2010-12-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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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맨유는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최종전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이날 발렌시안전 무승부로 4승2무의 전적으로 C조 1위로 16강전에 올랐다.

이날 경기서 맨유는 전반 32분 파블로 에르난데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7분 안데르손이 만회골을 넣어 동점을 확보했다. 이때 맨유의 동점골은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었다.

박지성은 왼쪽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슛을 때렸고 이때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안데르손이 밀어넣어 극적인 동점을 이뤄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이날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나니, 베르바토프, 퍼디난드와 같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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