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예산안 통과, 야당 장외 투쟁 나설 듯...

입력 2010-12-08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로 세밑 정국이 급냉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손학규 대표가 예산한 통과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날치기 예산안은 원천무효"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장외투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이날 예산안 처리 후 다른 야당과 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규탄대회를 가진데 이어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주의 사망', '국회 해산', '이명박 독재'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대여 전면전을 선언했다.

손학규 대표는 "유신 독재 때도 이러진 않았다"면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독재의 마각을 드러낸 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오늘로 이 정권의 조곡이 울렸다"고 향후 장외 투쟁에 나설 것임을 예상케했다.

한편 이같은 민주당의 반발은 향후 민간인 불법사찰과 한미 FTA 국회 비준 등을 앞두고 여야의 갈등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7,000
    • +2.47%
    • 이더리움
    • 2,98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8%
    • 리플
    • 2,024
    • +1.25%
    • 솔라나
    • 126,200
    • +1.86%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28%
    • 체인링크
    • 13,180
    • +1.15%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