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中공장 기공식

입력 2010-12-08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간 40만대 자동변속기 생산규모 갖춰

▲현대차그룹 변속기 전문기업인 현대파워텍이 8일 중국 산동성 일조시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법인 기공식을 가지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행사에 참여한 최성기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본부 부사장, 김회일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이조전(李兆前) 중국 산동성 부성장, 양군(楊軍) 중국 산동성 일조시 당서기.
현대차그룹 변속기 전문기업인 현대파워텍(대표이사 김회일)이 8일 중국 산동성 일조시에서 중국 현지법인 기공식을 가지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파워텍 중국 현지공장은 완공되면 연간 40만대 규모의 변속기 생산규모를 갖추게 되며, 2012년부터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에 변속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파워텍 중국공장 기공식은 이조전(李兆前) 중국 산동성 부성장,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김회일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현대파워텍의 중국 현지공장 설립으로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변속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어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는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0,000
    • -0.91%
    • 이더리움
    • 4,26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35%
    • 리플
    • 2,815
    • -1.98%
    • 솔라나
    • 183,600
    • -3.87%
    • 에이다
    • 556
    • -3.8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92%
    • 체인링크
    • 18,470
    • -4.4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