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증가율 증가율 4개월째 둔화세

입력 2010-1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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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 평잔) 증가율이 4개월째 하락하면서 50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0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M2 증가율은 7.6%를 기록해 지난 7월 이후 넉달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06년 8월(7.5%)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한은은 지난해 통화증가량이 컸던데 따른 반사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통화(M1, 평잔) 증가율도 9.0%를 기록해 석달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금융기관 유동성 지표인 Lf(평잔) 증가율은 전월의 7.7%에서 7.2%로 하락했다.

광의유동성(L, 말잔) 증가율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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