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오른 이보미,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2011년 출전권 확보

입력 2010-1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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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일본에 진출하는 이보미.사진=KLPGA

이보미(22.하이마트)가 내년부터 일본무대에 진출한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쓴 이보미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CC(파72. 6,424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7타로 10위에 올라 JL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박희영(23.하나금융)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신인왕을 차지했던 박희영은 2008년 LPGA 투어에 진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새롭게 일본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JLPGA출전권을 획득한 최혜용.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역시 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이미나(29.KT)도 8위(1언더파 287타), 임지나(23.코오롱) 12위, 최혜용(20.LIG) 13위(1오버파 289타), 배재희(26) 15위(1오버파 289타), 강수연(34.하이트) 19위(2오버파 290타), 강여진(27) 22위(3오버파 291타)를 차지했다.

J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30위(동타일 경우 후반 성적 우선)안에 들면 내년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선수 30위 이내 최종 성적

1위: 박희영 11언더파 277타

8위: 이미나 1언더파 287타

10위: 이보미 1언더파 287타

12위: 임지나 1언더파 287타

13위: 최혜용 1오버파 289타

15위: 배재희 1오버파 289타

19위: 강수연 2오버파 290타

22위: 강여진 3오버파 29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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