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대형 대부업체들 자율적 금리 인하해라"

입력 2010-12-0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일 "영세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형 대부업체 위주로 자율적인 금리인하를 추진하라"고 말했다.

김종창 원장은 이날 대부금융협회를 방문해 협회장과 5개 대형 대부업체 대표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김종창 원장은 "대부금융협회 중심으로 자정활동을 통해 대부업체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해달라"고 강력해 당부했다.

이에 대해 대부업계에서는 최근 대부업체의 이익이 소수의 대형 대부업체로 한정돼있다며 중소형 대부업체의 수익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에 자금조달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급격한 법정 상한금리 인하는 대부업체의 음성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충분한 유예기간을 부여해달라고도 덧붙였다.

김종창 원장은 "업계의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며 "대부업체의 금리가 높아 이를 조속히 인하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3,000
    • -0.5%
    • 이더리움
    • 3,44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56%
    • 리플
    • 2,104
    • -1.03%
    • 솔라나
    • 126,900
    • -1.55%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61%
    • 체인링크
    • 13,850
    • -1.14%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