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그룹 통합 CI 선포

입력 2010-12-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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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그룹이 민영화를 위한 작업으로 통합CI를 도입한다.

산은금융의 통합 CI는 새로운 그룹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일체감을 통한 비전을 공유하고 그룹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번 산은금융의 통합CI는 뫼비우스의 띠와 KDB의 'K'를 푸른색으로 형상화한 '심볼'과 커뮤니케이션 사명인 대문자 'DB'로 구성됐다, '심볼'은 무한대 형상의 영속성과 끊임없는 흐름을 표현한 것으로 금융의 본질인 원활한 흐름과 교류를 의미하며 'DB'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라는 자신감과 대표성을 전달하기 위해 대문자로 표현했다.

이같은 통합CI의 도입은 2005년 12월 산업은행이 기존CI를 도입한 후 약 5년 만에 그룹CI에 맞춰 변경됐다. 통합CI 도입에 따라 산은금융그룹 계열사들은 공동 심볼을 사용하게 되며, 사명도 KDB산업은행, KDB산은캐피탈, KDB산은자산운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대우증권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당분간 기존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되, 사명 앞에 새로운 심볼과 ‘DB산은금융그룹’을 병기함으로써 계열사로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기로 했다.

민유성 KDB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통합CI 도입을 통해 산은금융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할 뿐 아니라 그룹 시너지 및 브랜드가치를 높여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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