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선의 Think Golf ⑩ 일찍 손목을 꺾는 것은 금물

입력 2010-11-30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은 코킹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샷을 구사할 때 일찍 코킹을 해야만 강력한 스핀을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킹이란, 인위적으로 클럽을 들어 올려 손목을 꺾는 것이 아닙니다. 클럽이 스윙의 궤도를 따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면으로부터 공중으로 들어 올려 질 때 약간의 손목의 꺾임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우리는 코킹이라고 합니다.

<사진1>에서와 같이 올바른 코킹의 초기단계에서는 클럽이 낮고 길게 진행되어 만들어진 원의 반지름, 즉 스윙의 아크가 일정하게 진행되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윙의 시작의 첫출발인 왼쪽 어깨가 진행되어 오른쪽 어깨보다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진다면 무엇보다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며, 원의 반지름이 크게 유지됨으로써 비거리부분에서도 당연히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2>에서의 모습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arlier 코킹'의 모습입니다. 이는 사진에서와 같이 스윙의 시작과정에서 왼쪽 어깨가 전혀 이동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클럽이 지면으로부터 빨리 들어 올려 짐에 따라 스윙의 아크가 작게 만들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은 다소 쇼트 아이언샷은 의도한 대로 구사할 수 있으나 롱 아이언, 특히 우드 샷이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스윙의 아크, 원의 반지름이 작게 만들어짐으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비거리가 줄어드는 결과와 심한 슬라이스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KBS N 스포츠해설위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8,000
    • -0.68%
    • 이더리움
    • 3,051,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2%
    • 리플
    • 2,062
    • -0.29%
    • 솔라나
    • 130,700
    • -0.68%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3.45%
    • 체인링크
    • 13,520
    • -0.07%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