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한 달 평균 생활비는 83만원

입력 2010-11-29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30대 직장인들이 한 달에 생활비로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83만원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20~30대 직장인 2828명을 대상으로 저축ㆍ대출금 상환비를 제외한 ‘한 달 평균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다.

30~50만원 미만이라는 답이 2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70만원 미만 17.9% △10~30만원 미만 14.9% △70~90만원 미만 11.5% △90~110만원 미만 8%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이 93만원으로 여성의 69만원보다 약 1.4배 정도 지출액이 많았다.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으로는 24.8%가 식비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쇼핑ㆍ품위유지비 16.2% △교통비 및 유류비 14.6% △술값 등 유흥비 14.4% △주거관리비 7.7% △문화생활비 7.2% △자녀보육비 6.9% 였다.

지출 항목은 결혼 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미혼은 식비(24.7%), 기혼은 자녀보육비(26.2%)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3명은 가계부를 쓰고 있었다. 이유로는 △소비습관 파악 37.5% △계획적인 소비생활 습관화 31.4% △과소비 방지 17.7% △장기 예산계획 수립 5.7% △충동구매 방지 4.3% 순이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효과적인 자산관리는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이를 위해 월별 지출내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현명한 소비습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7,000
    • -1.63%
    • 이더리움
    • 2,947,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46%
    • 리플
    • 2,014
    • -1.23%
    • 솔라나
    • 124,800
    • -1.96%
    • 에이다
    • 378
    • -1.05%
    • 트론
    • 421
    • +0.48%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3.89%
    • 체인링크
    • 13,020
    • -2.25%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