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지정학 리스크 부각 500선 붕괴...외인ㆍ기관 '사자'

입력 2010-1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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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폭격 사건 여파로 코스닥 지수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장 초반 개인이 100억에 육박하는 주식을 내다 팔면서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3.01%, 15.42포인트 내린 496.16을 기록중이다.

전일대비 20포인트 이상 급락세로 장을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폭은 소폭이나마 만회된 상태다.

개인이 9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8억원과 3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ㆍ의류(-4.95%), 금속(-3.67%), 건설(-3.65%), 유통(-3.32%)등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동반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서울반도체(-2.03%), 포스코ICT(-3.31%), 네오위즈게임즈(-3.20%)등의 내림폭이 크다.

이 시간 현재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28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상한가 5개를 포함해 51개 종목이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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