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7,28일 스크린골프' 왕중왕' 가린다

입력 2010-11-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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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10월 대회.

스크린골프의 ‘왕중왕’을 가린다.

국내 최대의 시물레이션전문기업인 골프존(공동 대표 김영찬, 김원일.www.golfzon.com)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스크린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2010 GLT-LGLT 마스터스’ 대회는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열린다.

27일은 ‘2010 LGLT 마스터스’대회에는 총상금 2000만원을 놓고 여성 아마추어 골퍼 6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28일은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GLT 마스터스’는 전국 온라인 예선전 및 본선을 통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아마추어 골퍼 60명이 총 상금 3천 만원을 걸고 우승자를 가린다.

이날 골프존에서는 시뮬레이션골프대회 처음으로 2010 GLT-LGLT 대상 시상식을 마련해 시즌 상금왕, 신인왕, 매너상, 최저평균타수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순금 트로피, 연간 골프용품지원, 제주 여행권, 골프존 이용권 등을 푸짐한 상품을 수여한다.

2010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는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예선과 본선,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시뮬레이션골프 대회로 올 시즌에만 GLT와 LGLT 대회에 약 10만 명이 출전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참가인원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은 새롭고 건전한 골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전국에서 라이브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스터스 대회와 대상 시상식을 통해 이번 행사가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선대회는 골프전문케이블 TV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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