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전국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99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조만간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처리방안을 심의, 올해 시험성적을 무효 처리할 방침이다.
입력 2010-11-19 17:30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전국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99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조만간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처리방안을 심의, 올해 시험성적을 무효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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