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인ㆍ기관 이틀째 '쌍끌이'...517.04(2.91P↑)

입력 2010-1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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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로 상승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91포인트(0.57%) 오른 517.0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가 진정되면서 급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했다.

이후 개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며 차익실현 매물을 꾸준히 늘려갔지만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고 기관 역시 매수세를 유지하면서 상승폭을 이어갔다.

개인은 150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원, 9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비금속이 5% 이상 올랐으며 섬유, 제약은 2~3%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인터넷,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 방송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는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강보합세가 우세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1.52%), 포스코ICT(-0.65%) 네오위즈게임즈(-0.19%), 다음(-0.38%), GS홈쇼핑(-0.52%)는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한국전자인증이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대우차판매는 영안모자가 자동차 판매사업부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48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4개를 포함한 458개 종목은 하락했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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