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수능 결시율 12.8% 대전·충남서 최고

입력 2010-11-18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청남도 아산시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2.8%를 기록하며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2만2990명의 1교시 응시예정자 가운데 129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경우 2만1천835명 가운데 2천259명이 시험에 응하지 않았다. 대전과 충남은 각각 5.7%, 10.3%의 결시율을 보였다.

그 중 지역교육청별 결시율을 보면 아산이 12.8%로 가장 높았고 서산 12.4%, 천안 10.9%, 홍성 10.7%, 보령 9.5%, 공주 8.7%, 논산 5.7% 등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에 1만6592명이 지원해 1만6565명이 응시하고 1472명이 결시, 8.8%의 결시율을 보였다고 밝혔고 대구에서는 응시자 3만6878명 중 2172명(5.9%)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26,000
    • -1.44%
    • 이더리움
    • 4,216,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79
    • -2.93%
    • 솔라나
    • 183,800
    • -3.87%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5.11%
    • 체인링크
    • 18,260
    • -4.85%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