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협력사 현금결제 11조400억으로 증액

입력 2010-11-16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력회사 CEO 초청 간담회서 동반성장 5大 강화방안 발표

신세계가 내년에 협력사 현금결제액을 11조400억원으로 늘리고 협력사 운영자금 지원 규모를 올해 2300억원 수준에서 5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신세계 대표이사인 정용진 부회장은 16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력사 CEO 300여 명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신 동반성장 5대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방안으로 ▲자금지원 확대 ▲경영역량 강화지원 ▲전담조직 운영 및 이행관리 ▲성과공유 및 확산 ▲협력회사 존중경영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과제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협력사들이 자금지원 등 유동성 측면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감안해 현금결제 관계사에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을 추가해 내년에는 연간 총 11조400억원 규모로 현금결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10조5000억원 수준인 현금결제액이 내년에는 5000억원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협력사의 운용자금 지원도 올해 2300억원 수준에서 네트워크론, 미래채권담보대출 등을 합해 총 5000억 수준으로 2배가량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소협력사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각사별 맞춤형 컨설팅과 수출 대행 업무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 등을 열기로 했다.

특히 '신세계 동반성장 지수'를 개발해 내년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평가에 반영하는 등 의사결정과 영업의 핵심 지표로 삼기로 했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현장에서 동반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성장위원회 전담조직'을 경영지원실에 신설해 동반성장 이행관리를 제도화할 방침이다.

정 부회장은 "2004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협력회사 상생경영을 이번 신 동반성장 5대 핵심과제로 대폭 확대해 중소협력사들과 함께 커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게스홀딩스코리아, 한일전기, 리빙탑스, 대가식품 등 협력사 CEO 300여 명과 박건현 백화점부문 대표, 최병렬 이마트부문 대표, 정일채 신세계푸드 대표, 김해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등 신세계 주요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제철코어 ‘봄동 비빔밥’ 인기에 도매가 33%↑...검색어 1위까지 장악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40,000
    • -1.41%
    • 이더리움
    • 3,047,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
    • 리플
    • 2,055
    • -0.58%
    • 솔라나
    • 129,400
    • -1.82%
    • 에이다
    • 395
    • -0.2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2.64%
    • 체인링크
    • 13,490
    • +0%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