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

입력 2010-11-16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존에서 제2의 그리스가 속출하고 있다.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도 구제금융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페르난도 도스 산토스 재무장관은 이날 "포르투갈이 유럽연합(EU) 등에 긴급 금융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FT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산토스 재무장관은 "(지원 요청에 몰릴) 위험성이 높다"며 "그 이유는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와 포르투갈, 아일랜드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타국의 신용 불안이 파급해 국채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 구제금융 지원 요청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산토스 재무장관은 유럽 각국에 대해 시장이나 투자자와의 대화의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이 지원 조건으로 투자자들에게 손실 부담을 요구한 것이 신용 불안을 야기시켰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88,000
    • +0.23%
    • 이더리움
    • 2,93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68%
    • 리플
    • 2,003
    • +0.2%
    • 솔라나
    • 123,400
    • +0.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4.72%
    • 체인링크
    • 12,860
    • +0.7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