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G20 영부인들에게 대한민국 美의 품격을 전하다

입력 2010-1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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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방브랜드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설화수(雪花秀)’가 지난 12일, '2010 G20 서울 정상회의(G20 SEOUL SUMMIT 2010)’에 참석한 각국 영부인들에게 한국적 아름다움의 가치와 고귀한 품격을 상징하는 특별 선물로 증정됐다.

이번 선물 선정은 대한민국만이 지닌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각국 정상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의지에 ‘설화수’가 가장 잘 부합했기 때문이며, 이는 전통 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노력과‘한국의 미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을 만든다’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자음수, 자음유액,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궁중비누의 5개 제품과 브랜드 철학과 제품소개를 담은 영문 브로셔로 구성된 이번 선물은, 무형문화재 칠기장1호 김환경 선생이 특별 제작한 채화칠기함과 함께 전통문화의 감성 및 가치를 담았으며 비단 한복 원단의 보자기와 오색 매듭 노리개가 달린 종이가방으로 다시 한번 포장하여 의장국 선물로서의 예의과 정성을 더했다.

‘설화수’는 한국 전통 사상과 한방에 근거하여 원료 및 성분, 제조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방 화장품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한국 화장품 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설화수’는 지난해 6월 제주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및 각료들의 배우자를 위한 특별 선물로도 증정되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참석인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양창수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G20 정상회의 선물 선정 역시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전 세계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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