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4.4%↑...2년來 최고 수준

입력 2010-11-1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가관리 비상...긴축정책 강화 전망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4% 올랐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4%를 웃돌며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CPI 상승률은 지난 9월에 3.6%에 달해 2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바 있다.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지난달 연율 5%를 기록해 시장 전망인 4.5%를 웃돌았다.

중국의 산업생산은 지난달에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해 전월의 13.3%와 전문가 예상치 13.4%를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에너지 효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공업 공장의 전력 공급을 제한한 것이 산업생산 증가세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최근 물가가 정부 물가목표인 3%선을 넘으면서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물가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인 10일 밤 은행권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압박을 완화하고 자산버블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한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22,000
    • +0.97%
    • 이더리움
    • 2,67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33%
    • 리플
    • 1,510
    • -1.11%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3
    • +0%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
    • 체인링크
    • 11,600
    • -0.26%
    • 샌드박스
    • 58.81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