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엔텍합그룹에 매각

입력 2010-11-08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년만에 새 주인 찾아... 매각대금 5700여억원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이란계 다국적 기업 엔텍합그룹에 매각되면서 11년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대우일렉 채권단은 이란계 다국적 기업인 엔텍합그룹과 대우일렉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채권단은 "내년 2월까지 엔텍합그룹이 인수대금을 입금하게 되면 매각작업이 완전하게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대우일렉 매각대금은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수하는 조건으로 5700여억원에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본계약 체결을 통해 대우일렉은 지난 1999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 11년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대우일렉 매각은 그동안 세 차례나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었지만, 올해 1월 매각작업이 재개되면서 속도를 내 4월에 엔텍합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엔텍합은 대우일렉을 2013년까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0%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4,000
    • +0.55%
    • 이더리움
    • 2,721,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0.07%
    • 리플
    • 1,517
    • -0.98%
    • 솔라나
    • 105,800
    • +0.47%
    • 에이다
    • 270
    • -0.74%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0.44%
    • 체인링크
    • 11,670
    • -0.17%
    • 샌드박스
    • 59.15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